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인 LA 다저스의 왼손 투수 클레이튼 커쇼(24)가 최연소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부인 앨런과 함께 '커쇼의 챌린지'라는 자선 단체를 설립해 아프리카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커쇼에게 29일(한국시간) 올해의 클레멘테상을 수여했다. 커쇼 부부는 잠비아에 '호프의 집'이라는 보육원을 짓고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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