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30일 오후 1시30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인근 커브길 도로에서 초등학생 38명을 태운 버스와 25t 덤프트럭이 충돌해 현재까지 초등생 3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사고가 난 버스는 영월군 김삿갓면 소재 옥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태운 버스로 학생들은 태백시 석탄박물관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귀교하던 중이었다.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교사와 어린이 38명 중 원모(10)양 등 3명이 숨졌고 5~6명은 부상 정도가 심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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