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타자 최형우(29, 외야수)가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서 4번 중책을 맡았다. 최형우에게 4번 타순은 낯설지 않다. 지난 시즌 내내 붙박이 4번 타자로 활약하면서 홈런, 타점, 장타율 등 3개 부문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최형우는 올 시즌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 2군 강등의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류중일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내년에 다시 4번 자리를 맡아줘야 한다"고 최형우의 활약을 강조했다. 앞선 4경기...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