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6팀이 남았다. 고교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제67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겸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대한축구협회·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 16강전이 31일 안산 원시운동장과 시낭구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고교 축구 유일의 선수권대회(championship)인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내달 17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부경고와 용호고의 맞대결 등 16강전엔 주목할 만한 매치업이 많다. 부산권 리그에서 무패 행진(19승2무)를 달리며 이번 선수권에 진출한 부경고는 64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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