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박근혜)가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조카인 김수용(52) 전 국회의장 비서관을 영입키로 했다. DJ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DJ 조카까지 영입함에 따라 새누리당의 호남 공략과 전체 대선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국민대통합위는 31일 170명에 달하는 특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줄 예정이며, 김씨도 이날 자문위원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라고 복수의 국민대통합위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DJ 누나의 아들인 김씨는 공무원 생활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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