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25)이 29일 구단의 허락을 받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7년차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이번에 미국 진출 기회를 잡았다. 야구규약에 데뷔 후 9년(대졸 선수는 8년)을 뛴 선수는 FA 자격을 얻고, 그에 앞서 만 7년이 지나면 구단 동의를 얻어 국외로 진출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한-미 프로야구 협정서에 따르면 FA는 메이저리그 어느 구단과 자유롭게 입단 계약을 맺을 수 있지만, 만 7년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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