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중 한 명으로 뽑혔다. 스포츠 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는 30일(한국시각) '2013년에 더 큰 활약을 할 프리미어리그 신예 20인'을 선정하며 기성용의 이름을 올렸다. 블리처리포트는 "기성용은 기술 면에서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대부분의 미드필더보다 우수하다"며 "넓은 시야에 슈팅 능력까지 갖춰 페널티지역 밖에서도 위협적인 선수"라고 평가했다. 블리처리포트는 기성용 외에 잭 윌셔(아스널), 닉 포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20인에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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