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출전비로 총 300만 달러(약 33억원)를 받는다. AP 통신은 29일 중국 레이크 진사 인터내셔널골프장에서 18홀 경기를 펼치는 우즈와 매킬로이가 각각 200만 달러(약 22억원)와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받는다고 이날 전했다. 이번 경기는 다른 선수들 없이 오직 우즈와 매킬로이만이 일대일로 맞붙는다. 우즈는 경기를 앞두고 "매킬로이와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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