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서 평화시위 중인 미국 여대생을 불도저로 밀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이스라엘 군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미국은 자국민의 죽음에 아무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된 이번 판결을 통해 동맹국인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재고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하이파 지방법원은 28일(현지시각) 2003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불도저에 깔려 압사한 레이첼 코리(사망 당시 23세)의 가족이 이스라엘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 "(코리가) 스스로 위험을 자처했다"며 기각했다...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