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은 31일 안산 SJM 폭력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SJM 이사 민모(52)씨와 경비업체 컨택터스의 실제 운영자인 이사 구모(40)씨와 서모(33)씨, 팀장 2명 등 5명을 구속했다. 민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컨택터스 간부들과 농성중인 노조원들을 몰아낼 방안을 사전에 논의하는 등 용역경비원의 투입을 지시해 폭력사태를 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컨택터스 이사 구씨 등은 당시 현장에서 경비원들을 지휘하면서 SJM 노조원들에 대한 폭력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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