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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내일 김종채 등 사전 영장 청구 Aug 31st 2012, 16:29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국내 최대 풀살롱 '어제오늘내일(YTT)'의 실소유주인 김모(52)씨와 김씨의 동생, 명의상 업주(바지사장) 박모씨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년 10개월간 YTT에서 하루 평균 200회씩 8만8000여건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성매수 남성 500여명을 소환 조사하고, 업소 회계장부를 분석해 YTT에서 이뤄진 4300여건의 성매매 사실을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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