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어 제14호 태풍 '덴빈'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올레길이 임시 폐쇄됐고, 제주올레 마지막 코스 개장 행사가 연기됐다. 30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따르면 올레길 마지막 코스인 21코스 개장 행사를 11월로 잠정 연기했다. 또 제주도를 한 바퀴 연결하는 올레길 전 코스 개통을 기념해 지난 24일 1코스를 시작으로 진행된 제주올레 이어걷기 행사도 27일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제4코스에서 걷기가 중단됐다. 걷기 행사는 오는 11월 5일 4코스부터 다시 시작해 11월 24일 올레 마지막 코스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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