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의 국제우주정거장의 체류근무가 1년으로 2015년 3월부터 처음 늘어날 것이라고 러시아 연방우주청(로스코스모스)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스코스모스의 유인우주항공 책임자인 알렉세이 크라스노프는 이번주 이탈이아의 나폴리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에서 참가국간에 이같은 결정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우주정거장 1년 체류 미션의 첫 시험에는 로스코스모스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 파견 승무원으로 구성하는 2인조 탐사팀이 나설 예정이다. 첫번째 1년짜리 우주 체류 결과에 따라 이후 모든 우주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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