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한국영화 최초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Sep 8th 2012, 22:04  | [OSEN=손남원 기자] 김기덕 감독이 드디어 해냈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피에타'가 9일(한국시간) 새벽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공식 상영관 salon de grande에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황금사자상(Leone d'Oro)을 수상하는 감격을 맛봤다. 황금사자상은 칸 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과 마찬가지로 베니스 영화제의 꽃이자 경쟁부문에서 가장 훌륭한 영화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베니스영화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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