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지는 코미디를 하고 싶어요.' 배우 김강우(34)는 두 달 전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에서 코미디에 대한 갈증을 털어놓았다. 그동안 차갑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주로 해왔던 터라 그의 이런 바람이 어느 정도까지 실현될까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해운대 연인들'에서 차가운 엘리트 검사 태성과 기억상실증에 걸린 차력사 남해를 오가며 코미디에도 재능있는 배우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최근 서래마을 한 커피숍에서 만난 그는 "시청자들이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