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 토트넘의 2012-2013시즌 6라운드 경기에서 맨유 쪽 관중석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가 등장했다. 경기를 중계한 SBS ESPN 화면에는 영국인으로 보이는 한 맨유 팬이 관중석 맨 앞줄에 앉아 이번 시즌 영입된 맨유 공격수 일본의 가가와 신지의 등번호 '26'이 가운데에 적힌 욱일승천기를 양손에 든 장면이 포착됐다. 일본인인 가가와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팬이 어떤 경로를 통해 욱일승천기를 가져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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