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부산에서 일가족 3명이 탄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으나 근처에 있던 낚시꾼 등 용감한 시민 4명이 탑승자를 모두 구조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1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30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땅끝교회 앞에서 이모(34)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했다. 이씨의 승용차는 다행히 항구와 배를 연결하는 로프(홋줄)에 걸려 반쯤 잠긴 채 아슬아슬하게 멈춰 섰다. 차 안에는 이씨와 아내, 딸 등 일가족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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