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2시7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한 지하 음악연습실에서 벌레를 잡으려고 뿌린 살충제 때문에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음악연습실 내부 22㎡와 음향기기, 컴퓨터 등이 불에 타 64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음악작업을 하던 이모(31)가 벌레에 모기퇴치용 살충제를 뿌리고 이를 라이터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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