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이종범과 최향남, 경우가 다르다." Jun 28th 2012, 10:17  | "이종범과 최향남, 경우가 다르다."KIA 선동열 감독이 최향남 영입과 이종범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잠실 LG전에 앞서 KIA 덕아웃에서는 전날 1385일만에 세이브를 올린 최향남이 화제가 됐다. 선 감독은 "캠프에 참가했던 투수 중 4,5명 정도가 (부상 등으로) 빠져 불펜이 안정되지 못한 상태였다. 불펜 보강이 필요할 때 최향남이 테스트를 받으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나이에 테스트까지 받겠다고 찾아왔길래 봤는데 10개 정도 보고 그만 됐다고 했다. 더 볼 필요도 없었다. 공을 안던지던 상황인데도 그 정도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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