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영화제' 신하균, "공포영화 겁 많아서 낮에 볼 것" Jun 28th 2012, 09:40  | [OSEN=김나연 기자] 제 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공포·판타지 부문 명예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신하균이 "겁이 많아서 영화를 낮에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5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제 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개막식에는 배우 신하균, 김아중, 이제훈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심사위원 위촉식이 거행됐다. 이날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부문의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신하균은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맡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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