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 알래스카 산악지대에서 추락한 미 공군기로 추정되는 비행기 잔해와 유해 일부가 27일(현지시간) 빙하 위에서 발견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공군기 추락은 잔해 뿐만 아니라 당시 탑승객 52명의 시신이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아 미스터리 사건으로 남아있었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공군기 잔해는 추락 지점에서 14마일(약23km) 떨어진 콜로니 빙하에서 발견됐으며, 이는 1952년 11월 추락한 C-124 글로브마스터 화물 수송기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잔해가 묻힌 빙하 얼음이 60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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