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수단, KIA전 앞두고 단체 삭발 Jun 28th 2012, 09:18  | "다들 왜이래." LG 김기태 감독이 머리를 짧게 자른 선수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LG 선수들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락커룸에서 한 명씩 삭발에 임했다. 시작은 주장 이병규(9번)였다. 이병규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경기장에 나타났고 베테랑 정성훈도 짧은 머리로 이날 훈련에 임했다. 마침 정성훈이 바리캉을 지니고 있어 LG 선수들 대부분이 짧은 머리와 함께 결의를 다지자고 합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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