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과 막내 김도훈(23·넥슨)이 6연속 버디행진을 펼치며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일본의 슈퍼스타 콤비를 제압했다. 강경남-김도훈은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천66야드)에서 29일 열린 대회 첫날 포섬 스트로크 경기(같은 팀 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 이시카와 료-후카보리 게이치로(1언더파 70타)를 4타 차로 여유롭게 눌렀다. 한국은 이날 4승을 올려 중간 전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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