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첫 대결' 용덕한, "손화장은 두산 때도 했다" Jun 29th 2012, 09:00  | [OSEN=잠실, 박현철 기자] "너 우리 팀 있을 때는 이런거 안 하더니". "아니에요, 두산 때도 매니큐어 칠했어요". 눈에 띄는 '배려의 손화장'으로 본의 아니게 눈총을 샀다. 지난 17일 우완 김명성(24)과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둥지를 튼 포수 용덕한(31)이 김진욱 두산 감독의 추궁에 쩔쩔 맸다. 용덕한은 이적 후 첫 친정팀과의 경기인 29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덕아웃으로 인사를 위해 찾아왔다. 두산에서 젊은 포수 라인 양의지-최재훈의 존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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