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체류중 밀입북했다가 탈출한 오길남 박사가 28일(현지시간) 북한에 남겨진 두 딸을 풀어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의 서한을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부에 전달했다. 오 박사는 이날 오전 '열린북한방송' 권은경 국제팀장과 함께 서한을 북한대표부 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대표부 정문에 설치된 초인종을 누른 채 기다렸으나, 응답이 없자 편지함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수신인으로 하는 서한을 투입했다. 오 박사는 서한에서 "최근 2년 동안 전세계가 내 가족의 안녕을 걱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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