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엔젤라(26)가 야구선수 손영민(25)과의 '불륜 동영상 루머'에 분노했다. 김엔젤라는 1일 트위터에 "저 놈의 연관검색어 손영민. 전 손영민 선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또 그의 내연녀도 아닙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손영민이)'김천사' '내 천사' 이렇게 부르면서 "김엔젤라다!"라는 설이 나왔다던데 돈 주고 다운받는 손영민-김엔젤라 영상에는 도대체 뭐가 나오는지 궁금하다. 왕 짜증 저질"이라고 했다. 포털사이트에 김엔젤라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손영민의 이름이 뜬다. 최근 이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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