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2012 AFC 올해의 남자 선수상...'韓 21년 만 쾌거' Nov 29th 2012, 14:58  | [OSEN=허종호 기자] 이근호(27, 울산 현대)가 2012년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AFC 올해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상 수상자로 이근호의 이름을 호명했다. 정즈(중국)와 알리 카리미(이란)을 제치고 수상을 하게 된 이근호는 21년 만에 한국에 올해의 선수상을 안겼다. 한국은 1991년 김주성(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 이후 지금까지 올해의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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