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윌리엄(29) 왕자는 지난해 결혼식 때 이미 고인이 된 모친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함께 자리할 수 없었던 것이 견디기 어려웠다고 29일 말했다. 윌리엄 왕자는 미국 ABC방송에 나와 1997년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대학시절부터의 연인이었던 케이트 미들턴과 자신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매우 슬펐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윌리엄 왕자는 결혼식에서 다이애나비가 그리웠는지 묻는 말에 "매우 힘들었으며 입술이 떨리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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