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30일 대선후보 경선에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고보조금 배분 대상이 되는 정당은 대선 선거일 90일 이전 첫 번째 토요일(9월15일)에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토록 의무화했다. 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하지 않는 정당의 경우 후보자 등록을 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오픈프라이머리 통합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사람은 한 개 정당에만 투표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김 의원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