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토요일인 2일 청와대 어린이 신문 '푸른누리' 기자단과 학무모 등 8000여명을 초청해 격려한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청와대 이기영 뉴미디어비서관은 "8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청와대가 생긴 이래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푸른누리 기자단과 함께 전국 어린이 인터넷 신문인 '에듀넷 어린이 신문' 기자단, 대한민국 청소년 방송단, 교사 등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 내외는 국가 주요 행사와 각종 체험 활동에 참여해 탐방 기사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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