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복지적 경제' 하고, '경제적 복지' 하자 Nov 27th 2012, 14:30  | 1980년대 서구 복지국가 모델이 위기에 처하자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모델이었다. 그러나 이 역시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와 심화되는 양극화 현상에 직면하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을 영국 시사평론가 칼레츠키는 '자본주의 4.0 시대'라고 불렀고, 한국 자본주의 4.0의 특징은 '다 같이 행복한 성장'이라고 설명된 바 있다. '다 같이 행복한 성장'은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가? 21세기는 융합의 시대이고 융합현상은 자연과학에서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이를 사회과학에 적용하여 복지와 경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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