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시네마. 영화 '레미제라블' 상영에 앞서 영화와 무관한 영상이 스크린에 나왔다. 한 남성이 두 달 정도 사귄 연인에게 "좋은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하는 이야기였다. 이 남성은 영상이 끝나자 실제로 영화관에 등장했고, 객석의 한 여성에게 청혼했다. 직장인 권모(29)씨가 영화관을 빌려 시도한 프러포즈였다. 권씨는 이날 103개의 객석 전체를 통째로 빌렸다. 권씨는 여자 친구가 의심하지 않도록 직장 동료, 학교 선후배를 동원해 나머지 객석을 채웠다고 한다. 그는 "색다른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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