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가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연속 안타 행진을 9경기로 늘렸다. 이대호는 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계속된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일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 뜬공 3개를 때리고서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지난달 23일 세이부와의 경기부터 9경기 연속 안타를 만든 이대호는 이날 4타수1안타를 합쳐 시즌 타율 0.297을 기록했다. 1회와 4회 지바 롯데 왼손 투수 요시미 유지를 상대해 모두 중견수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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