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지난해 일본 무대에 돌아왔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이가와 게이(34, 오릭스)가 부활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보직에 상관없이 팀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다.
이가와는 1999년 리그에 데뷔한 뒤 2006년까지 86승을 올리며 한신의 마운드를 이끌었다. 포스팅 제도를 통해 2007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할 때까지만 해도 승승장구였다. 그러나 MLB에서는 그다지 뚜렷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첫 해인 2007년 2승3패 평균자책점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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