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LA 다저스는 역사적으로 많은 명투수들을 배출했다. 사이영상 수상횟수가 10번에 달하며 6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 역시 마운드였다. 1962년부터 투수 친화구장인 다저스 스타디움을 쓰면서 샌디 쿠팩스, 돈 드라이스데일, 돈 서튼, 토미 라소다 등 4명의 투수가 영구결번됐다.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과감한 투자로 마운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원투펀치를 이룰 적임자로 잭 그레인키를 낙점, 총액 1억47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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