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실세'로 꼽히는 장성택이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하는 행사에만 얼굴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가 3일 북한 매체를 분석한 결과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달 1일까지 최근 한달간 모두 8차례 공개 행사에 참석했고, 이들 행사에는 모두 김 제1위원장이 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장성택은 지난해 12월21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광명성 3호 2호기' 발사 기여자들을 위한 마련한 연회에 김 제1위원장과 참석했고 김 제1위원장이 이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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