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은 1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육성 신년사를 김일성 주석의 통치 스타일을 유지하겠다는 신호로 분석했다.또 김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남북 관계 복원과 민생 경제 강화에 주목했다.AP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북한 최고 지도자 중 19년 만에 처음으로 TV에 나와 육성으로 신년사를 낭독한 것은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보다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통치 스타일을 유지하겠다는 신호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새해 첫날 TV 방송을 통해 남북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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