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두원 기자] 시즌 중 중도 투입된 하석주(45) 감독의 지휘 아래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던 전남 드래곤즈가 휴가를 마치고 오늘(2일) 소집, 3일부터 본격적인 겨울 훈련에 돌입한다.
그러나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전남과 재계약(2년)을 체결한 하석주 감독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겨우내 '리빌딩'이라는 세 글자를 염두한 채 내년 시즌 힘찬 도약을 노렸다. 하지만 지난 시즌보다 깎인 예산 속에 당초 생각했던 전력 보강 구상들을 이루기가 어렵게 됐다.
특히 급한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