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가와 신지 "박지성처럼 되고 싶다" Jul 28th 2012, 01:36  | 가가와 신지(23)가 맨유 생활의 롤모델로 박지성(31·QPR)을 꼽았다.박지성은 2005년 맨유에 입단한 뒤 지난 시즌까지 활약을 이어갔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맨유 입단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2009년) 등 숱한 업적을 이뤄냈다. 이에 대해 가가와는 영국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제 막 시작하는 선수지만, 박지성은 아시아 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평했다. 그는 "박지성이 맨유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큰 동기부여가 됐다. 아시아인도 빅클럽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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