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투수 정대현(34)이 후반기 1군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양승호(52) 롯데 감독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정대현을 올스타전(21일) 이후 등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SK 와이번스의 마무리 투수로 세 차례 우승을 이끌었던 정대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롯데에 입단했다. 정대현은 고질적인 롯데의 '뒷문 불안'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 2월 왼쪽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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