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20년 만에 올림픽 구경꾼 신세가 됐다. 1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세계예선대회 5~8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51-79로 완패를 당한 한국은 앞으로 세계무대는 고사하고 아시아에서도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소리를 듣게 됐다. ◇저변 약화→리그 수준 저하 악순환 = "이게 어쩌다 한 번 진 거라면 차라리 다행이겠습니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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