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26·정관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8번째 대회인 모바일 베이 클래식(총상금 1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라 막판 우승경쟁을 펼치게 됐다. 유선영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 RJT 골프장(파 72)에서 끝난 셋째 날 경기에서 보기 1개에 버디 4개를 잡아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0언더파를 적어냈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선영은 단독 1위인 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와 4타 차여서 마지막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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