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다음 달부터 개·고양이가 접근하지 못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일명 향기 나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15만장을 제작해 공급한다. 시는 기존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담아 배출할 경우 개·고양이 등 유기동물들이 봉투를 찢고 파헤쳐 악취가 발생하는 등 민원사항이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향기 나는 봉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향기 나는 음식물쓰레기봉투는 발명특허제품으로 봉투 원단 제작 시 허브향 또는 레몬향과 유사한 개·고양이 등이 기피하는 향을 첨가했기 때문에 동물들의 접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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