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책 토크쇼 '북잇(it)수다'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 중 한 명인 스위스 출신 영국 작가 알랭 드 보통이 국내 방송 토크쇼 사상 처음으로 출연한다. 신춘문예 3관왕 이력의 영화·문학평론가 강유정도 함께한다. MC 손미나는 보통의 자택 초대를 받아 영국으로 향한다. 손미나는 보통이 설립한 런던의 '인생학교'도 방문한다. '인생학교'에서는 일반적인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그러나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들을 알려준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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