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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백지영에 "언니 계속 예뻐해 주세요" Jan 30th 2013, 05:26 가수 서인영(29)이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과의 불화설을 해명한 가수 백지영에게 "계속 예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30일 트위터에 "때론 오해가 더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기도 하잖아요. 언니~저 계속 예뻐해 주세요~헤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백지영이 전날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서인영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 것에 대한 대답이다. 백지영은 "서인영이 과하게 발랄한 것도 싫고, 바비인형 같은 몸도 마음에 안 들었다. 그냥 다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목 상태가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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