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캠핀스키 호텔그룹의 레토 위트워(Reto Wittwer) 회장은 1일 "(2005년) 이철 전 스위스 주재 북한 대사(현 노동당 행정부 부부장)가 나에게 평양 류경호텔 투자자를 소개해달라고 계속 부탁했는데, 당시 한국 정보기관 사람이 나를 찾아와 한국에서 5억달러를 댈 테니 내 명의로 투자해달라고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위트워 회장은 이날 인간개발연구원과 한반도미래재단이 공동 주최한 강연회에서 2005년쯤 류경호텔에 5억 달러를 투자하는 문제로 스위스에서 남북 간 회동이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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