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81)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47)씨와 그의 아내 박상아(40)씨가 35억원 이상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간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다. 국세청은 전재용씨 부부 소유의 부동산 3건을 지난 5월과 2011년 2~3월에 압류했다. 전재용씨가 체납한 세금은 30억원, 박상아씨가 체납한 세금은 5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현재 전씨 부부는 400억원에 이르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의 추징금 미납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들 전재용씨 부부 역시 거액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다는 게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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