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뒤 가스중독 사고로 위장하려 했던 박모(25)씨는 범행 직후 범인이 형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철저히 위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전주시 송천동 한 아파트에서 작은아들 박모(25)씨는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부모와 형에게 먹인 뒤 연탄 화로를 피워 살해했다. 조사 결과, 박씨는 사건을 철저히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범행 당시 부모와 형이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아버지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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