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수에서 중견수로 변신을 앞둔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에 대한 현지 언론의 시선이 곱지 않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칼럼리스트 데이비드 쇼엔필드는 4일(한국시간) 추신수를 중견수로 기용하기로 한 신시내티 레즈의 선택을 비판했다.
ESPN은 추신수의 중견수 수비에 의구심을 품는 첫 번째 이유로 경험 부족을 꼽았다. ESPN은 "추신수가 중견수로 마지막 선발 출전한 것은 2009년이다. 중견수로 제대로 된 시즌을 보낸 것은 2002년 싱글A 미드웨스트 리그 시절로 당시 추신수는 19살이었다"고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