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경기도는 김문수 지사가 구정을 닷새 앞둔 5일 새벽 성남시 인력시장을 찾아 일용직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와 만난 일용직 근로자들은 각종 불만사항을 토로했다. 한 50대의 근로자 A 씨는 "건설경기가 완전히 죽었고 날씨도 유난히 추워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이곳엘 나온다"며 "중국인 노동자들이 작업반장을 맡을 정도로 건설현장에서 우리 한국인들은 밀려난 지 오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근로자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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